3월 8일, 금천구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설 분수령 되나
- 더금천
-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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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724-4번지 데이터센터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 집회와 금천구의 공청, 토론회가 3월 8일 개최된다.
데이터센터 건립반대 연합 비상대책 위원회 측에 따르면 3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구청 앞에서 데이터센터 철회 집회를, 오후 3시에는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공청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집회와 공청회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둘러싼 주민 반대가 격화되면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해당 시설이 공청회도 거치지 않았다며 절차상 하자를 지적함과 동시에, 전자파, 열기, 건강권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반면 구청은 구민들의 이와 같은 우려가 지나치며, 관련 사항에 대해서 주민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 예정 부지 주변 아파트단지 비대위 대표자
들은 이미 집회, 서명운동 등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시점까지 2,600여 명의 주민이 반대 서명부에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생활권과 건강권, 재산권을 이유로 주민들이 일치단결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집회가 데이터센터 건설 이슈의 분수령이 될 지, 지역 주민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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